밀가루 음식 먹으면 한포진 증상에다가 복통이 있는 분은 주목!(장누수+)

0. 인류가 곡식을 주식으로 삼은 후부터 전에 없던 병들이 생겨남.

1. 밀가루음식은 한국인들에게 당뇨의 주범이라고 알려져 건강에 안좋다는 인식이 많음.

 

2. 어릴때에는 뭐든 먹어도 소화시키고 피부트러블로 극복하니 무시하면서 살만했음

 

3. 그러나 20대를 넘어서 성인이 되면 상황이 달라지는 사람들이 있음

 

4. 밀가루, 치즈, 유제품을 먹으면 점차 장 누수 증상이 생기고

 

5. 무시하고 계속 섭취하다 보면 이상하게 배가 뚱한 느낌이고 당기는 느낌이 강하게 드는 것임, 배에 가스가 찬다는 느낌이 들며 화장실에 자주 가도 변이 잘 나오지 않음

 

6. 그러다가 과민성 장 질환에 걸렸나 싶은 생각이 들고, 장에 염증이 있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아픈데, 손가락에 수포가 올라오기 시작함.

출처 : 유튜브 20대에 1억모으기 채널

 

 

7. 주부습진과는 다르고 한포진과도 다른 느낌인데 검색해도 그 이유가 도통 나오지 않음

 

8. 복통과 동반하여 손가락에 수포가 올라와서 이건 분명 내과적인 요인이라는 것을 확신함

 

10. 많은 경우 소화 불량과 피부 문제의 원인은 밀가루와 보리에 포함된 글루텐에 대한 과민성으로 알려짐

 

11. DPP-4 효소는 글루텐과 우유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필수적인 소화 효소임

 

12. 그 활동이 저하되면 해로운 펩타이드(걍 아미노산 덩어리라고 생각하면됨)가 생성될 수 있음

 

13. 즉,밀가루 음식을 섭취한 후 피부에 가려움증이나 발진이 생기면, 항체 검사를 통해 셀리악병 여부를 확인해야함.

 

14. 피부 발진이 발생하는 경우, 이는 대개 밀가루 음식이 개인에게 맞지 않음을 나타내며, 전문의의 진료가 필요할 수 있음.

 

15. 그러나 피부과는 나타난 증상을 치유하기만 하고 근본적인 원인을 없앨 수 없으므로 내과진료가 좋다고 생각함.

 

16. 셀리악병이 의심되는 경우, 소화기 내시경을 통해 점막의 위축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는 의견이 있음.

 

17. 여튼, 쉽게 말하자면 밀가루, 우유에 있는 성분을 몸이 소화를 못시켜서 장에 그대로 남으니 상당히 부담이 되고

 

18. 이것이 몸에 염증으로 나타난다는 것임

 

19. 어려운 의학용어로 말하자면 밀가루, 우유에 있는 글라이딘A가 프롤린 아미노산이란게 많아서 일반 효소로는 분해가 어렵다는 것임

 

20. 이 단백질을 분해해주는 효소가 있음

 

21. dpp-4효소임

 

22. dpp-4는 흔히 억제제라는 말과 함께 붙어서 나옴

 

23. 왜냐하면  GLP-1(혈당조절,식욕억제)를  분해하는 효소인 dpp-4를 억제함으로써 glp-1를 좀더 살려줘서 혈당을 감소시켜 당뇨병을 치료하는 약물로 널리 알려져있기 때문임

 

 

24. GLP-1은 위고비(비만약)과도 연관이 있음. 여기서 다룰 주제는 아니므로 패스하겠음.

 

'위고비 열풍'…'비만 처방' 받아야 합니다

 

 

25. 밀가루를 먹었을때 복통이 심한 사람은 dpp-4 효소를 억제하는게 아니라, 섭취해서 효소를 활성화시켜줘야함

 

26. 정리하자면, 밀가루나 치즈, 우유 등을 먹었을때 배아픈 사람은 dpp-4 효소 캡슐을 먹어주면 됨

 

27. 실제로 스스로 먹어보고 자료를 모아 정리해서 올리는 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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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스로 먹어본 그 약임. dpp-4로 검색하면 다른 약들도 나오는데 난 이게 젤 싸서 구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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