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미국의 금리인상
미국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가 기준 금리를 0.5% 올렸다.
그들은 물가상승률이 꺾였다는 판단에 따라 인상폭을 줄인게 아닌가 싶다.
물가 그래프는 꺾여 내려갔지만,
연준에서 목표로 제시하는 물가상승률 2%는 한참 못미치기에,
고금리 현상은 내후년까지 지속되지 않을까 싶다.
아니나 다를까 내년 금리 예상 4.6%에서 5.0~5.25%로 인상폭을 올린다고 파월은 말했다.
파월처럼 물가상승률을 제시하는 방법을 물가안정목표제라고 한다.
물가 안정 목표제란?
명시적인 중간목표(예: 통화량, 환율 등) 없이,
인플레이션 목표수치(현재 CPI 기준 2%)를 미리 공표하고,
이에 맞추어 통화정책을 운영하는 방식
2. 한국의 금리인상도 당연히 예상된 수순이지만 상한이 정해짐..
한국의 현재 기준금리는
3.25%로 미국보다 0.50∼0.75%포인트 낮았지만,
연준의 이번 인상으로 금리차가 최대 1.25%포인트로 커졌습니다.
이에따라 한국에서 외국인 자금이 미국의 더 높은 수익률을 좇아 유출되고 원화 가치가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고는 이야기하는데..
현재 원/달러 환율은 오히려 낮아지는 상황입니다.
3. 앞으로의 전망은?
파월 의장은 인플레이션 지표를 보며
인플레이션 하락세가 지속되리라는 근거는 아직 부족하다며
장기간 고금리를 통해
인플레이션 목표치 2%가 될때까지 기다린다는 기조에서 벗어나지 않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주식이나 부동산을 투자하시는 분들은
장기간 침체가 이루어진다고 인지하시고, 잘 정리하시는게 어떨까요??
그리고 한미 금리차가 벌어져서 국내 외화가 많이 빠져나간다고 걱정을 하는데,
지금 국민들이 집을 사기 위해 대출을 많이 이용하는
상태라 금리를 쉽사리 올리기는 쉽지 않을거에요.
한국 경제의 위험지표라고 불리긴 하지만,
한국은행은 적정금리를 3.5%에서 3.75%로 보고있으니,
향후 자금계획에 참고하여 성공적인 투자 바랍니다!
https://www.fnnews.com/news/202212150938352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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